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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번역 연습장/게임 관련

WEMADE, NVIDIA와 AI 기술협력을 통해 새로운 게임의 미래를 제시한다.

by AKI(JUNI) 2025. 3. 31.

WEMADE는 NVIDIA와 제휴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혁신에 나아갔다. 최근 두 회사는 'Mir5'와 '블랙벌쳐스 : 프레이 오브 그리드'로 AI 기반의 콘텐츠를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정형화된 플레이 스타일로부터 벗어나 유저의 행동에 따라 변화하는 적응형 게임 세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보다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방침이다.

 

WEMADE는 현재 'Mir5'의 AI 보스인 '아스테리온'의 제작에 NVIDIA의 AI 가상 캐릭터 개발 기술인 'NVIDIA ACE'를 활용하고 있다. 'Mir5'는 WEMADE의 글로벌 히트 작품인 'Mir4'를 계승한 속편으로 차원을 넘어 이동하는 배인 '신기배'에 타는 것으로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원정대의 이야기를 그린 오픈 월드 PC MMORPG 게임 이다. WEMADE NEXT가 연내 릴리즈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아스테리온'은 유저와의 전투에서 실시간으로 행동 패턴을 학습하여, 전술을 진화시키는 AI 보스로 유저의 위치, HP, MP, 사용 가능 스킬, 공격과 방어 능력치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끊임없이 전투 방법을 변화 시킨다. '아스테리온'과의 전투는 매 회차마다 공략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며 보스를 토벌할 경우 큰 달성감과 몰입감을 얻을 수 있다.

 

WEMADE의 자회사인 This Means War이 개발하고 있는 '블랙 벌쳐즈 : 프레이 오브 그리드'는 AI 기반의 전투 분석 장치를 통해 더 진화한 전장 체험을 제공한다. WEMADE의 첫 FPS 게임인 '블랙 벌쳐즈 : 프레이 오브 그리드'는 현대 전쟁이 장기화한 세계를 무대로 하여 군인들이 생존과 부를 걸고 싸우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Unreal Engine 5를 활용한 초현실적인 그래픽과 세 진영 간의 심리전, 팀 기지의 파밍 시스템 등의 특징이 있다.

 

게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AI 전투 분석 장치 '바이퍼'는 NVIDIA의 자동 음성 인식 기술 'Riva'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다. '바이퍼'는 전술 카메라, 헤드셋, 드론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분석한다. 이러한 점을 통해 유저는 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보다 전력적인 플레이를 전개할 수 있다.

 

'바이퍼'는 단순한 보조 장치 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저는 '바이퍼'가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실력차를 극복하여 전력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정보 기반의 전력적 플레이가 핵심인 '블랙 벌쳐즈 : 프레이 오브 그리드'는 현재까지의 FPS 게임에 한 획을 긋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WEMADE는 '인피니티 프레이'를 차세대 게임 개발 주도자로 설정하였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조합하여 몰입도 높은 게임 체험을 제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NVIDIA와의 협력은 그 비전을 실현할 중요한 한 걸음이 될 전망이다.

 

원글

WEMADE、NVIDIAとAI技術協力を通じて新たなゲームの未来を提示 | 株式会社Wemade Japanのプレスリリー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