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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동료 만들기 서바이벌 크래프트 'DMZ : Nuclear Survival' 발표. 좋은 마을사람 부터 "곰" 까지 계속해서 스카우트해서 살아 남는 멀티 대응 과혹 오픈 월

AKI(JUNI) 2025. 4. 14. 17:18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 팀인 와일드독은 4월 13일 'DMZ : Nuclear Survival' 을 발표했다. 대응 플랫폼은 PC (Steam) 이며 릴리즈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이 정보는 정보 방송인 'INDIE Live Expo 2025.4.13' 에 맞춰 발표 되었다.

 

'DMZ : Nuclear Survival' 은 핵전쟁 이후의 세계에서 고대 유적을 발굴 하여 문명을 재건하여 살아 남는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오픈 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 이다. 이번 작품의 무대가 되는 판게아는 핵전쟁으로 인한 지각 변동으로 생겨난 초대륙이다. 플레이어는 이와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에서 서바이벌을 진행하게 된다. 민간 군사 기업의 설립이나 고대 유적의 탐색 등으로 생존을 건 싸움을 펼쳐나아가자.

 

DMZ: Nuclear Survival Announce Trailer - YouTube

 

초대륙 판게아에서는 다양한 NPC 등 과의 격한 전투가 기다려진다. 플레이어는 필드에서 만난 NPC나 동물을 거점으로 데리고 와 동료를 늘려 나아갈 수 있다. 동료는 보병/ 정찰병/ 의무병 과 같은 전투 요원이나 농민/ 과학자/ 정치가와 같은 내정 관련인 마을 사람, 곰이나 타조와 같은 동물들이 등장한다.동료들은 훈련이나 식사로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 작품에서는 동료를 얻어 병사로 성장시키는 것으로 종말 세계의 서바이벌을 살아 남아야 한다. 전투 관련으로는 다양한 스킬이나 파크도 있다. 육성한 병사는 최대 3명까지 분대로서 동행 가능하며 동행한 병사들을 지시하여 같이 싸울 수 있다고 한다.

 

 

판케아에는 산림이나 초원, 사막이나 설원 등 다양한 바이옴이 존재한다. 광대한 오픈 필드에서는 삽이나 다이너마이트, 핵병기등을 구사한 자원의 발굴이 가능하다. 손에 넣은 자원을 사용해서 거점이나 크래프트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지하에는 광맥이나 고대 유적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발굴한 유물과 뼈로 유전자를 추출하여 고대 로마의 전사나 동방의 무인 등을 부활 시켜 동료로 할 수도 있다. 피라미드나 병마용, 로마 신전과 같은 고대 유적의 발굴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이번 작품에서는 자동 생성된 오픈 필드의 지형을 편집할 수 있다. 지면을 파 나아가거나 요새나 참호를 새우는 등의 자유롭게 지형을 다룰 수 있다. 요소로는 거점은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게 되어있으며, 포획한 사람이나 동물을 농장이나 공장에서 일하게 할 수 있다. 아이템이나 건축물에 자산 가치가 설정된 경제 시스템과 NPC 들의 번식 기능 등도 포함 되있다. 멀티 플레이 관련으로는 PvE/ PvP 가 가능하며 전용 서버를 개설하면 100명 이상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작품을 제작한 주식 회사 와일드 독은 사이타마에 자리하며 활동하는 2명으로 조직된 인디 게임 개발 팀이다. 25살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츄죠 히로토 씨가 설립하였으며, 이 팀의 작품은 이번 작품이 첫 개발 타이틀이다. 프레스 릴리즈에 따르면 이미 플레이어의 즐거움을 생각해 플레이어에게 친숙한 게임을 제공하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츄죠 히로토 씨는 지금까지 포켓 페어에서 네트워크 관련을 담당해 왔다. 추조 히로토 씨의 게시글에 의하면 이후에도 '팰 월드' 등의 개발에는 계속해서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x.com/chujohiroto/status/1911377177146433832

 

원글

終末仲間づくりサバイバルクラフト『DMZ: Nuclear Survival』発表。いい人材から“クマ”までどんどんスカウトして生き残る、マルチ対応過酷オープンワールド - AUTOMATON

 

終末仲間づくりサバイバルクラフト『DMZ: Nuclear Survival』発表。いい人材から“クマ”までどん

ワイルドドッグは4月13日、『DMZ: Nuclear Survival』を発表した。マルチプレイ対応のポストアポカリプス・オープンワールドサバイバルクラフトゲームだ。

automaton-media.com